초 워크샵에 다녀왔다 by 골계



멜로우송 @mellowsong 의 소이왁스 캔들 워크샵에 다녀왔다.
여기는 이태원 카페 보통 @coffebotton 







초가 될 내 컵. 나무 심지를 왁스로 고정시킨 상태.
나무 심지는 태울 때 장작 타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는데 기대된다.
집에 아무리 찾아도 유리병이 없어서 일터 b업체의 이 나간 물컵을 얻어왔다.
 다른 분들 것을 보니 뚜껑 있는 유리병이 더 예뻐 보였다. 다음엔 나도 뚜껑병으로!


소이왁스 녹이고

적정온도가 될 때까지 식힌 다음에 부어야 한다.


참가자들 컵 중에 제일 예뻤던 요나의 컵.


나는 라벤더 두개 페퍼민트 하나를 만들었다. 
사실 흘릴까봐 무서워서 멜로우송 선생님이 거의 다 해주셨다.


마르기를 기다리는 결과물들
이것들을 한쪽으로 치운 이유는 


먹기 위해서!!!!!



워크샵이 주목적 이지만 사실 먹부림 파티도 겸한 자리라 음식을 준비해 가야 했는데,
요나는 스콘이랑 아몬드 플로랑탱을 구워오고 Alien's day out의 미파씨는 비건 쿠키를 가지고 오셨다.
그리고 보통에서 만들어 주신 가지 파니니는 너무 맛있어서 사진조차 못 찍고 그대로 흡입. 저 바쁜 손놀림들이 그 증거.
그렇게 먹고 있는데 옆 가게 사장님이 도넛도 튀겨서 가져다 주시고
이분들 사이에서 뭘 만들어서 낼 수가 없는 나는 그저 과일만 왕창 사가지고 왔음.


전부 흡입한 뒤 마지막 순서인 *행운의 추첨*에 

내가 덜컥 당첨!!!
이런거 운이 정말 없어서 엄청 기뻤다.
지금은 절판된 일랑일랑향의 부엉초를 내가 획득. 와하하.

다음주에 마무리 작업 된 초들 가지고 오면 열심히 태워서 집안 냄새도 없애고 잠도 잘자고 그래야지.
여러가지 종류의 멜로우송 초는 
http://mellowsong.egloos.com <-이곳에서 주문 가능.
재밌었다. 짝짝짝.




  
 

덧글

  • Uj 2013/01/30 22:10 # 답글

    만들어져있는거 엄청비싸서 직접만들어보고 싶었는데..
  • 골계 2013/01/30 23:00 #

    이제 어떻게 만드는지 배웠으니까 재료 사가지고 오면 만들어 줄게.
    근데 재료가 엄청 비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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